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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에 환경훼손까지... 무인도의 디바, 벌써 2번째 민폐촬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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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도나도
댓글 0건 조회 500회 작성일 23-11-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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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또다시 민폐 촬영 의혹에 휩싸였다.



환경훼손에 무허가 촬영 의혹까지 휩싸인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 측은, 지난 4월에도 이미 한 차례 비슷한 민폐 촬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환경훼손에 무허가 촬영 의혹까지..

2023년 11월 13일, 제주도의 한 매체가 "제주 해변에서 허가 없는 촬영에 돌 무더기까지 방치한 민폐 드라마"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환경훼손 및 무허가 촬영 의혹에 휩싸인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 / tvN

해당 기사에는 제주 황우치 해변에 수천개의 돌머더기가 쌓여있는 사진이 함께 첨부됐는데, 이에 대해 해당 매체는 "지난 28일 방영된 tvN '무인도의 디바'에서 주인공이 15년 동안 무인도에 살며 돌멩이로 SOS 신호를 보내는 장면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부연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주에서 드라마 촬영하는 모습은 종종 봤지만 이렇게 무책임한 모습은 처음본다"는 제보자의 인터뷰까지 덧붙이며, 자연훼손의 심각성을 주장한 매체.

이에 더해 해당 매체는,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 측이 무허가로 촬영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도 제기했다.

여러 차례의 민폐 촬영 논란

제주도 민폐 촬영 논란에 대한 해명에 나선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 측 / tvN

이러한 내용이 점차 큰 논란으로 번지자,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 측은 "올해 여름 촬영 후 추가 촬영 가능성이 있어 마을 관계자와 협의 후 돌을 한 곳에 모아두고 갔다"며 해명에 나섰다.

그러면서, "마을에서는 촬영 협조를 받았지만 행정 절차를 잘 알지 못해 행정시 협조는 받지 못했다. 빠른 시일 내에 원상 복구 하겠다"고 덧붙이며, 무허가 촬영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한 제작진 측.

이에 서귀포시 관계자는, "무단점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벽돌을 투척했다는 시민 / 노컷뉴스

'무인도의 디바' 의 이러한 민폐 촬영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중 발생한 빛과 소음에 짜증이 난 한 남성이, 촬영 현장에 벽돌을 투척하면서 현장 스태프 한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당시 누리꾼들은 "얼마나 소음이 심했으면 벽돌까지 던졌겠냐", "새벽까지 계속 시끄러우면 진짜 화날듯"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7개월 만에, 비슷한 민폐 촬영 논란에 다시금 휩싸였다는 것.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번에도 민폐 논란이냐", "요즘 드라마 제작진들은 참 개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절정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무인도의 디바' / tvN

한편 '무인도의 디바'는, 지난 4회 기준 수도권 가구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면서, 절정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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