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호, 연상녀 현숙에 당돌 매력 발산 최종 선택은 어쨌든 할 것 같아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예상을 어긋난 데이트 결과에 3MC가 경악한다.
ENA와 SBS Plus와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29일 방송을 앞두고 ‘슈퍼 데이트권’이 휩쓸고 간 ‘솔로나라 17번지’의 ‘로맨스 대격변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호는 ‘연상녀’ 현숙에게 “말 편하게 해”라고 ‘당돌 연하남’ 전법을 풀가동한다. 이어 “난 최종 선택은 어쨌든 할 것 같아”라고 후진 없는 ‘끝장 직진’을 선언한다.
영수 역시 옥순에게 “꼭 너랑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라고 강하게 어필하고, 옥순은 “오늘 그럴 기회가 있다면”이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아가 순자는 자신만을 향해 돌진하는 영식에게 “영식님의 마음은 확고한 걸 제가 알고 있잖아요, 그러면”이라고 ‘로맨스 갑(甲)’의 태도를 보이고, 영식은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잠시 후, 제작진은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며, 또 한번의 데이트 선택을 진행시킨다. 이에 순자는 “나 어디로 가야 돼”라며 고민하고, 3MC 데프콘-경리-조현아는 “옥순이 온다!”라며 성큼성큼 걸어오는 옥순에게 시선을 고정시킨다.
뒤이어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를 확인한 듯 송해나는 “에에에 진짜”라고 경악하는데, 영식 또한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광수는 한숨을 푹푹 몰아쉬며 고개를 떨구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데프콘 역시 ‘입.쩍.벌’로 놀란 마음을 추스르지 못한다. 이이경은 “이거 뭐야~”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그러다 데프콘은 “(둘이) 틀어진 거야…”라고 상황을 분석하는데, 과연 ‘솔로나라 17번지’에서 어긋나버린 솔로남녀가 누구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바로가기
- 이전글단톡방에 실수로 야동 링크 올린 담임 선생님 ㄷ..JPG 23.11.24
- 다음글결단 내렸다 이재원, SSG에 방출 요청18년간 정든 팀 떠나 새팀 찾는다 23.11.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