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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재찬 아이돌 그만둬야 하나 고민…집 가는 택시서 펑펑 울어(내 귀에 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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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탱구리
댓글 0건 조회 468회 작성일 23-11-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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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A2Z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DKZ 재찬이 가수를 포기할 뻔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재찬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2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 최대 기로에 섰던 순간을 털어놔 '띵친'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낸다.


'내 귀에 띵곡'은 '불후의 명곡' 권재영 PD의 복귀작이자 방송인 붐이 MC를 맡은 신개념 음악 예능으로, 가수들이 직접 자신의 '띵곡'을 선곡해 노래에 얽힌 사연을 공개하고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띵친'으로는 보조 MC 겸 '띵장'인 은혁을 비롯해, DKZ 재찬, 한해, 오마이걸 효정, 엔플라잉 유회승, 더보이즈 상연 등이 라이브에 나서며, 에일리, 소란 고영배, 루시 최상엽, 백구영도 함께한다.


재찬은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만들어주신 분을 위한 선물 같은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혀 모두를 집중시킨다.



그는 "어렵게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이 일을 그만둬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었고, 마침 회사에서도 팀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자면서 한 달간 휴가를 주셨다. 그때 집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펑펑 울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부모님 얼굴 뵙기도 죄송하고 걱정했는데 부모님께서 '넌 언제든 잘 될 수밖에 없는 아이니까 좋아하는 걸 계속하라'고 말씀해주셨다"며 애틋한 효심을 드러낸다.


재찬의 솔직한 이야기에 효정은 "오마이걸도 '비밀정원' 발표 전에 (회사에서) 팀을 아예 없애는 방향으로 생각해보자고 했다”는 비화를 들려줘 에일리로부터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네”라는 말을 듣는다.


DKZ 재찬에 이어 한해, 오마이걸 효정, 엔플라잉 유회승, 더보이즈 상연의 '띵곡' 무대와 이를 100% 사수하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 미션이 펼쳐지는 '내 귀에 띵곡' 2회는 오는 2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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