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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인상에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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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니카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3-11-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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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고가 올라서 음식점,식당등에서 가격을 올리는것같은데요. 이유가 이해안되는게 안주나 음식을 팔아서 

남는게 없어서 술값으로 이익을 충당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럼 술안파는 식당이나 음식점은 다들 어디서 이익을 얻어서 장사를 계속하는거죠

어제도 4명이 고깃집가서 8인분먹고 음료수4병 소주2병 먹고14만원정도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주먹고기라는 목살 180그람이 만사천원 3인분

오돌뼈 180그람 만오천원 2인분

갈매기살 180그람 1만5천원 3인분 이었어요.

목살 100그람이 동네마트에서 1800원에 팔더군요...

1인분 200그람 4000원가라고치면 만원이 이득인데

왜 안주나 음식팔아서 남는게 없다고 하는지요

동네 유명한 육회낙지탕탕이가 작은사이즈가 5만원이더라고요. 제가 직접 육회고기 100그람에 3500원짜리

300그람이랑 하나로마트에서 두마리에 만이천팔백원에

낙지를사서 대략 2만5천원으로 만들었더니 셋이배부르게 먹을정도 양이낭왔습니다.

술값이 비싸다 싸다 논쟁을 하려는게 아니라

왜 이유를 그렇게 대는지 진짜인지 그게 궁금해서요.

그냥 출고가 100원정도 올랐는데 기존 5000원에서

5천 100원이나 200원 이렇게 적어놓기도 애매해서

그냥 천단위로 올리는것같은데요.

500원단위도 좋은데 무조건 천단위라 그냥 출고가가 얼마가 오르던 식당에선 술값올릴기회라고 올리는것같습니다. 아닌가요

안주나 음식 재료를 원가에사서 요리해 원가로파는거라면 이해가되는데 그런집들이 있을까요

좀 납득이되게 술값인상이유를 말하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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