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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율을 위반했다는 한화의 김강민 지명 논란.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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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물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3-11-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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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BO 2차 드래프트 종료 후 최대 화제는 

한화 이글스의 김강민(41) 지명이었다. 

 

김강민은 SSG 구단의 역사를 함께한 인물이자, 

2000년대 인천야구의 부침을 모두 겪은 산 증인이다.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았던 상징적 존재의 이적 소식은 

안팎으로 엄청난 충격파를 낳았다.

 

김강민의 지명을 강행한 한화를 향해 

비난을 쏟아낸 이들도 적지 않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논란이 될 이유조차 없는 이슈다. 

SSG는 김강민을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한화는 규정대로 보호선수 명단에 들지 않은 김강민을 

지명했을 뿐이다. 당연한 권리다.

 

 

 

‘한화 김강민 지명이 불문율 위반’…프로는 비즈니스, 왈가왈부 이유조차 없다 [스토리 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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