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극호 후기 > 자유게시판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스크린에서 만원에 방금 보고 나오는 길입니다 ..

뭐랄까 후기는 위에 적은게 일단 명시적인데...

굉장히 씁쓸하고 안타까운 역사에 대한 리뷰 였네요.

배우들 연기 합이 좋습니다

보시면 한국영화 느와르 물에서 많이 봤던 조연 분들도 보이고, 꽤나 빈틈없이 정말 물 흐르듯 잘 지나 갑니다 

2시간 21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아깝지 않았고 , 기초 상식을 좀 얻고 가셔서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연희동 살던 독재자 죽어서 다행이긴 한데.. 참 못됐네요 

황정민님.. 수리남의 전요한 목사님 이후 다시한번 또 악역 잘 수행 하신듯 !

시간 되시면 꼭 보시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