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영상 속 상대는 기혼 방송인피해자 협박하냐 뭇매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인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가 불법 촬영 혐의를 부인하면서 상대 여성의 신상을 일부 공개하자 뭇매를 맞고 있다.
해당 입장문을 본 누리꾼들은 황 선수 측이 상대 여성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2차 가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 정도면 쟤네 지인들은 누군지 다 알겠다", "이건 실언이다. 굳이 안 해도 될 말이었다", "피해자 죽이기 아니냐. 피해자를 생각했으면 기존 스탠스대로 합의한 영상이라고 주장해야지. 뭐하는 짓이냐", "신상 보면 누군지 특정될 것 같다", "신원 노출 막아준다면서 저렇게 말하면 정보를 아예 공개한 거 아니냐. 황의조도 자기 살겠다고 2차 가해 하네", "신상 흘려서 어그로 끌고 방향 전환하려고 하네", "황의조랑 형수 싸움에 엉뚱한 여성 등 터지는 거냐", "저 발언이 전형적인 2차 가해 아니냐", "진짜 악질이네" 등 황 선수 측 입장을 꼬집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영상 유출된 여성 신상 정보를 그냥 깠다. 범위를 확 좁혀놔서 누군지 유추하게 만들었다"며 "'너도 공인이고 신상 공개될 수 있으니 조용히 고소 취하하거나 합의된 영상이라고 말해라'라고 협박 아닌 협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황의조 "영상 속 상대女는 기혼 방송인"…"피해자 협박하냐" 뭇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인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가 불법 촬영 혐의를 부인하면서 상대 여성의 신상을 일부 공개하자 뭇매를 맞고 있다. 황 선수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환이 22일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92868sid=102
저러면 네티즌이나 기자들은 누군지 찾으러들테고
진짜 최악이네
|
- 이전글라면축제에 먹으러간 피디 누나 ..JPG 23.11.23
- 다음글[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R-ONE 이용자 만족도 조사 이벤트 23.11.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