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본사 A/S 대실망입니다 >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작년 5월22일 뽐게에 올라왓던 컬럼비아 메테오 미드3

제품이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등산화만 10켤레 정도 되다 보니 이 녀석은 작년에 한번 올해 1번정도 신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여러 브랜드의 등산화를 AS 받기 위해  확인하던중 이 녀석의 밑창이 벌어진것을 발견하고 AS를 맡겼는데 이주후 AS가 불가하다고 되돌아왔더군요. 그러더니 매장 매니저가 그럼 불량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심의를 보내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자라고 동의했는데 오늘 결과는 보관상 부주의라고 하더군요.

하도 어의가 없어서 이곳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제가 컬럼비아 몇몇 제품을 현재도 쓰고 있는데 첫 AS신청이고 밑창 교환이 당연히 될것이라 생각하고 보낸건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제 개인적으로 다시는 컬럼비아를 구매하지 않을거지만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