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데블스플랜 상금으로 출연진에 순금 코인 선물…이시원・김동재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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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우승 상금으로 순금 코인을 제작해 출연진에게 선물했다.
하석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데블스 플랜 상금을 어디다 썼냐구요'란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하석진은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으로 출연진에게 줄 순금 코인을 제작했다.
순금 코인의 앞면에는 데블이, 뒷면에는 프로그램에서 화폐처럼 쓰인 피스가 새겨져 있다.
그는 '데블스 플랜' 출연진이 있는 단체채팅방에 "우리 멤버들에게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까, 모두에게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일 텐데 그 기념으로 좋은 게 뭐가 있을까 고민 끝에 이런 걸 제작을 했다"며 순금 코인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하석진은 배우 이시원, 대학생 김동재와 만나 데블스 코인을 전달했다.
이시원은 "이거 진짜 너무나 비싼 코인이다. 값을 매길 수가 없다"고 말했고, 김동재는 "세상에 몇 없는"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데블스 플랜'은 다양한 직업군의 12인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벌이는 두뇌 서바이벌이다.
하석진은 '데블스 플랜'에서 최종 우승해 상금 2억5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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