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왕자 정동원, 20억대 주상복합 매입…임영웅과 이웃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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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참석한 가수 정동원.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정동원(16)이 20억원대 주상복합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동원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를 매입했다. 매입가는 약 20억원대로 전해진다.
3개 동으로 이뤄진 메세나폴리스는 2012년 8월 준공했으며 지하 7층 지상 39층, 전용면적 122~244㎡인 주상복합건물이다.
앞서 임영웅이 이곳 펜트하우스(223.31㎡)를 51억에 매입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수 하하·별 부부, 개그맨 정형돈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거주 중인 곳으로 유명하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이름을 알린 뒤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 (JEONG DONG WON’S 3rd CHRISTMAS CONCERT)‘을 총 3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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