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집트로 떠난 김대호…“파라오가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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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집트로 여행을 떠났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대호가 이집트로 해외여행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기상 직 후 숙소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고, 식당에 도착 후 테라스에서 보이는 피라미드의 광경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대호는 “대자연, 유적 애호가인데 이번 휴가 때 이집트를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파라오가 신호를 보냈다”며 이집트 여행을 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김대호는 눈물을 글썽이며 “너무 경이롭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유적을 보니 너무 감격스럽다”며 연신 감격했고, 이를 본 MC 박나래와 전현무는 “정말 전 세계 최고의 뷰다”, “진짜 말도 안 된다”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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