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외국인 구매자 받았다가 호되게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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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하자가 있는 폰을 당근에 올렸다가
연락이 왔는데 어째 번역기 어투 같은게 외국인 노동자 같아서
게시글에 올린 하자 있는 부분
사진 띄워주고 설명 다시 해주고 봤냐고 확인시키고
주소 불러주고 오게 했는데
다시 휴대폰 보더니만 이거 이거 다 하자 불량이라고
이렇게 팔면 나쁜사람이라고
휴대폰 손에 쥐고선 인질 잡은거 마냥
대뜸 기름값 2만원 내놓으라고 하길래
경찰서 가니마니 하다가 추운 날에 실랑이 하기도 싫고
더러워서 만원 주고 보냈네요 아까운 내 만원...ㅠㅠ
외노자 거르는 수업료 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중고거래는 당근마켓 보단 뽐뿌에 더 싸게 올려서 빨리 파는게 속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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