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을 왜 걷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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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다른 시각에서 볼수있게 된 계기였습니다. 렌터카를 운전하며 보는 제주도와는 좀 다른 섬이더군요.
그간의 소감을 몇가지만 적어보자면,
1. 다녀본 올레길 중 완주한건 1, 5, 6, 7, 8, 10, 10-1, 12코스였는데, 개인적으로 10, 12코스가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2. 제주도의 대중교통은 심하게 아쉽습니다. 간선버스도 운행간격이 길고 지선버스는 최소 한시간 간격에 운행정보가 확인되지 않아 환승은 거의 포기하게 됩니다.
3. 봄, 가을의 올레길은 힐링 트레킹이었고 여름, 겨울엔 극기훈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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