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5m서 1시간 버틴 이 차 덕에 살았다 사람 구한 쉐보레 차
페이지 정보

본문
이 기사 관련글이 하나도 없는게 신기합니다
-------------------
“수심 5m서 1시간 버텼다, 이 車 덕에 살았다”…사람 구한 쉐보레 픽업
운전 중 저수지에 빠졌다가 차량에 형성된 에어포켓(공기층) 덕분에 1시간 동안 버티다가 목숨을 구한 50대 여성이 그의 목숨을 구해준 차량의 홍보대사가 됐다.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는 생사를 오가는 위중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역경을 이겨낸 박경란(56, 경북 경산시) 씨를 쉐보레 콜로라도 명예 엠버서더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박경란 씨는 최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중형 픽업모델인 콜로라도를 구매했다. 박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7시14분쯤 콜로라도를 운전하다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화곡저수지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소방당국은 “차가 저수지로 가라앉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했다. 차는 이미 물속으로 자취를 감춘 뒤였다. 소방당국은 잠수장비까지 동원, 수색에 나서 수심 5m 지점에 가라앉아있던 차에서 1시간여만에 A씨를 발견해 물 밖으로 인양했다. 구조된 A씨는 가벼운 저체온증상을 제외하고는 다른 부상은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
“수심 5m서 1시간 버텼다, 이 車 덕에 살았다”…사람 구한 쉐보레 픽업 - 매일경제 운전 중 저수지에 빠졌다가 차량에 형성된 에어포켓(공기층) 덕분에 1시간 동안 버티다가 목숨을 구한 50대 여성이 그의 목숨을 구해준 차량의 홍보대사가 됐다.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는 생사를 오가는 위중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역경을 이겨낸 박경란(56, 경북 경산시) 씨를 쉐보레 콜로라도 명예 엠버서더로 임명했다고 7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68207
|
- 이전글가까이서 담아낸 고래의 낯선 모습 고래와 나…위안 되기를 23.11.18
- 다음글인형같은 김건희 도착 23.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