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원 노브랜드버거 짜장버거…출시 3일 만에 3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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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가 ‘짜장버거’ 출시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노브랜드 버거가 올해 선보인 신메뉴 중 일일 판매량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같은 ‘짜장버거’의 인기에 매장 평균 매출도 약 5% 신장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짜장버거는 신세계푸드가 개발한 짜장소스에 고기패티, 양파, 양상추가 어루어진 메뉴다.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이 7000원을 돌파할 만큼 외식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단품 2900원, 세트 4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출시된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그룹 20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2023 쓱데이에 맞춰 오는 19일까지 SSG닷컴에서 ‘짜장버거’ 세트를 20% 할인된 3920원에 즐길 수 있는 e쿠폰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슬로건 ‘Why pay more It’s good enough(왜 더 내 이걸로 충분해)’처럼 역대급 가성비로 선보인 짜장버거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 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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