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i엔진이면 치가 떨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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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식 아반떼 md 18만에 빨간불 들어와 검사해보니 엔진오일 소모로 인한거더라구요
16만때까지 2회 오일봉인 했는데 감소량 미달이라며 처리 안해줬기에
5만키로 가량을 오일 보충하며 운행하는데
오일 교체하고 500키로 달리고 스틱질 해보니 오일게이지가 중간에 있더라구요
오일교환하고 찍어봤을 때는 풀이었는거 감안하면 무려 천키로 주행에 오일을 2리터 가량이나 먹는다는건데
배기가스 냄새 맡아보니 촉매도 한계인지 매연도 심하고 내년 정기검사 통과도 장담못하겠더라구요
물론 주행거리가 꽤 된다지만 10년도 안되서 사람으로 치면 심장인 엔진이 맛이가버려 탈수가 없는게 참 말이 되나 싶네요
다음차도 물론 현기차겠지만 하이브리도나 디젤은 논외로 하고
2.0 CVVL이나 LPI로 가면 10년 넘게 좀 오래 탈 수 있을까요
주행은 60~80 속도의 신호없는 국도 주행이 대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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