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가는게 정 싫으면 > 자유게시판

경기도 다낭시로 불리는 베트남이나 태국등 가성비를 이유로 여행지를 선택한다면 추천할만하고 만족도 높은 여행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만에 맛들였고요. 

일본여행가는게 맘에 안든다고 억지주장하면서 다같이 호구되자 하면 그게 먹힌다고 보는게 신기합니다. 

사람들이 제주도를 안가봤을까요

방사능에 망언에도 불구하고 가면 매국노 몰이를 하기전에 그런데도 사람들이 가면 왜 가는지 , 아니면 그런곳보다 선택받지 못한 원인을 생각해봐야지 정신승리하면서 현실부정하면 그게 어떤 국익이 있을까요 

방구석에서 키보드질하면서 일본여행가는사람들 욕하면 먼가 나은사람된듯한 자위가 목적이라면  이해는 하지만 국익면에서 아니면 일본여행가는걸 막겠다는게 목적이면 좀더 현실적인 방향에서 접근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제주도를 홍보하고 가고 싶게만드는게 목적인가

2. 일보여행이 줄었으면 좋겠다.

3. 매국노새끼들 침뱉는게 목적이다. 

3번은 충분히 달성한거 같은데 도움은 안되네요. 

다같이 호구되자는건 참가하기 싫고. 대한항공에서 타이중 노선 시작했습니다.  타이페이보다 로컬분위기 좋고 음식 싸고 맛있어요. 

정 제주도 홍보하고 싶으면 그돈쓰고 제주도를 가게 만들 좋은점좀 홍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