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집에 김일성 액자 걸어놓고 충성 맹세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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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김일성 사진 걸고 “남조선 인민들 신음”…국가보안법 위반 60대 실형 온라인상에 ‘남조선 인민들은 신음하며 살고 있다. 북한이 주도하는 통일을 바란다’는 등의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노선에 동조하는 글을 지속해서 올리고, 김일성 사진이 들어간 액자를 제작해 집에 걸어둔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 심현근 부장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https://v.daum.net/v/20231113060612745
A씨는 김정은의 사진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 모시리’라는 글이 쓰인 액자를 집에 걸어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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