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스테파니, “오늘은 김기태의 퍼포먼스 데뷔 날”…무대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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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스테파니가 김기태와 함께 꾸밀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631회는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훈희와 라포엠, 김광규와 육중완밴드, 스테파니와 김기태, 알리와 마독스, 양지은과 전유진 등 총 5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기태는 스테파니와 함께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항상 스테파니의 무대를 보았을 때 스토리 있는,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며 “같이 무대를 하게 된다면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MC김준현은 “스테파니의 경우 뮤지컬도 하고 있고, 불후의 명곡 자체 퍼포먼스 퀸인데 김기태씨는 록 버전의 곡을 해도 무대에서 잘 안 움직인다”라고 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오늘 김기태씨의 퍼포먼스 데뷔 날이다. 많이 기대 해 달라”라며 앞으로 선보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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