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결혼식을 감사원에서 한 어이없는 감사원장 > 자유게시판

26분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감사원장 아들이 공무원인데 결혼식을 감사원 마당에서 했다고 하네요. 

감사원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공무원은 피감기관 인사인데 그 인사 결혼식을

했다는 것은 다른 피감 기관 공무원들이 안올 수 없는 상황.

축의금을 또 신경 안쓸 수 없는 상황임.

감사원 내부에서도 문제가 된다고 하니 감사원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결혼식이 끝난 후

내규를 추가하는 꼼수를 부림.

그리고 감사원 직원들에게도 축의금을 받았는데, 이게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돌려 줬다고 함.

또 근데 축의금을 돌려 받은 사람도 있고, 못받은 사람도 있어서 불만 폭발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진짜 역대급으로 뻔뻔하고 뒤를 보지 않은 감사원장 놈이네요.

정권 바뀌면 사무총장 유병호와 감사원장은 100% 감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