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스팀 유망주, 英 국대가서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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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 유스팀의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 마이키 무어(16)가 잉글랜드 U-17 대표팀에 차출돼 해트트릭을 하고 팀 주장인 손흥민의 트레이드 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를 했다.
ⓒ마이키 무어 SNS
잉글랜드 U-17 대표팀은 지난 9일 크로아티아 원정으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U-17 챔피언십 예선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여기에서 잉글랜드 U-17 대표팀의 등번호 10번 에이스인 무어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무어는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했고 이는 자신의 골 세리머니이자 소속팀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의 트레이드 마크 세리머니이기도 하다. 무어는 꼭 이번이 아니라도 항상 골을 넣으면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하고 자신의 SNS에도 골 세리머니 사진을 많이 올린다.
같은 공격수 포지션에 팀 주장인 손흥민을 동경하는 마음으로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팀내 유망주인 것. 무어는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 선수이기에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며 찰칵 세리머니를 할 날이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마이키 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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