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신체에 비밀 있냐 묻자 있을 건 다 있어(할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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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hannel B tv '도전! 할류스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김용필이 온천에 가자는 제안을 김수찬에게 친근한 농담을 건넨다.
오늘(10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channel B tv ‘도전! 할류스타’ 6회에서는 충남 아산 온천동을 방문한 김수찬x김용필x양지원이 새로운 할류스타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선보인다.
이날 ‘온천의 도시’로 유명한 아산 온천동에 먼저 도착한 김용필은 김수찬이 도착하자마자 “여기가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인데, 가족탕이 있다고 한다”면서 “우리가 가족 같은 사이니까, 가족탕에서 서로 등 밀어주는 것이 어떠냐”라고 돌발 제안한다.
이에 김수찬은 “전 대중 목욕탕은 잘 안 간다. 두 분이서 편하게 가시라”라며 극구 사양한다. 그럼에도 김용필은 “혹시 신체의 비밀이 있는 건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김수찬은 “있을 건 다 있다”라면서 “굳이 같이 가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손사래를 친다.
‘대환장’의 티키타카 속 3MC는 “그럼 지금부터 온양의 할류스타를 찾아나서겠다”고 외친 뒤, 이날 의 챌린지 미션인 ‘it is what it is’를 소개한다.
한편, 근처 시장을 찾은 김용필은 행인들에게 “노래 잘하는 분을 찾는다”며 열띤 홍보에 나선다. 이때 한 시장 상인이 진성의 ‘못난 놈’을 부르자, 김용필은 “감정이 없으시다”라면서 단칼에 탈락시킨다. 그러자 이 상인은 “주변에 여자가 있으면 감정 올라온다”고 항변해 김용필을 빵 터뜨린다.
치열한 예심 후, 대망의 본선 무대가 시작되고, 온천동을 대표하는 봉순이 언니, 아산 7공주, 대금 부는 사나이 등이 무대에 올라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과연 아산의 홍보모델이 될 6대 할류스타가 누구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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