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니·아이브에 DM? 너무 센 애들에겐 못 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이효리 제니·아이브에 DM? 너무 센 애들에겐 못 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모든날찬또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23-11-10 08:39

본문




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출연






가수 이효리가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후배 가수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인기 후배들에게는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공개된 영상에서 후배들에게 자주 DM을 보낸다고 하면서도 제니, 르세라핌, 아이브 같은 잘 나가는 후배들에게는 DM을 보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예쁜 걸그룹을 보며 힐링한다며 "특히 제니와 뉴진스를 많이 찾아 본다"고 말했다. 그중 뉴진스에 대해 "노래나 스타일이 핑클 때 유행했던 느낌이 있다"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이효리에게 "후배들에게 인스타그램 DM를 많이 보낸다고 들었다"며 그 이유를 물었다. 이효리는 "선배로서 후배에게 DM을 보낼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네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 나랑 언제 한 번 같이 작업하자'는 식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진심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나 협업하고 싶은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했다.

이효리는 "제니, 르세라핌, 세븐틴, 아이브, 선미에게도 DM을 보낸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너무 센 애들에게는 좀……."이라며 "내 메시지를 안 볼 것 같고 무시당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지난달 12일 6년 만의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592
어제
2,533
최대
3,576
전체
1,012,796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