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역대 기록 및 주요 출전선수…고진영·넬리코다·유해란·렉시톰슨·전인지 등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LPGA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역대 기록 및 주요 출전선수…고진영·넬리코다·유해란·렉시톰슨·전인지 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천예향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3-11-10 06:24

본문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고진영, 넬리 코다, 유해란, 렉시 톰슨, 리디아 고(사진제공=사진제공=Getty Images_LPGA). 전인지 프로(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31번째(이벤트 제외) 일반 대회인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이 9일(한국시간) 밤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2020년에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만들어진 이 대회는, '영원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이 주최자로 나서며 대회명도 바뀌었다.


 


총 120명이 참가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며, 36홀 후 65위 이내로 컷오프를 정한다.


장소는 첫해부터 변함없이 4년 연속으로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49야드)에서 개최된다.


 


 


대회 역대 우승자 및 기록들


김세영(30)은 2020년 대회 때 266타(14언더파)를 몰아쳐 2위 앨리 유잉(미국)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21년에는 김세영과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슨, 넬리 코다(이상 미국)가 263타(17언더파)로 동률을 이뤄 쟁쟁한 4명이 연장전을 벌였다. 접전 예상과는 달리 1차 연장전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낸 코다가 우승을 확정했다.


 


기상 악화로 인해 3라운드(54홀)로 축소 운영된 작년에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한 넬리 코다와 설욕을 기대한 렉시 톰슨의 2파전 양상이었다. 196타(14언더파)를 때린 코다가 1타 차로 톰슨을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 대회의 18홀 최저타는 62타로, 지금까지 3명이 써냈다. 2021년 1라운드 때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가 가장 먼저 작성했고, 바로 다음날 2라운드에서 이미향이 같은 타수를 쳤다. 그리고 지난해 1라운드에서 장타자 마리아 파시(멕시코)가 62타를 때렸다.


 


대회 36홀 최저타는 129타로, 2021년에 렉시 톰슨과 제니퍼 컵초(미국)가 나란히 기록했다. 54홀 최저타도 같은 해 나왔다. 톰슨과 코다가 써낸 194타다.


72홀 최저타는 2021년에 연장전을 벌인 넬리 코다, 김세영, 렉시 톰슨, 리디아 고가 작성한 263타다.


 


김세영이 이번주를 건너뛰면서 역대 본 대회 챔피언 가운데 넬리 코다만 나선다. 코다는 '골프 여제' 박인비(35)가 2013∼2015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한 이후 나오지 않았던 LPGA 투어 단일 대회 3연패 진기록에 도전한다.


LPGA 투어에서 동일한 대회 최장 우승 기록은 소렌스탐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미즈노 클래식에서 세운 5회 연속 우승이다.


 


 


주요 출전 선수들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 전인지, 유해란, 이정은6, 최혜진, 이정은5, 지은희, 양희영, 이미향, 김아림, 안나린, 주수빈, 장효준이 출전했다.


 


또한 올 시즌 LPGA 투어 우승자 23명 중에서 15명이 출격했다; 셀린 부티에(4승), 릴리아 부(3승), 고진영(2승), 인뤄닝(2승), 애슐리 부하이(남아공), 앨리슨 코푸즈(미국), 린 그랜트(스웨덴), 브룩 헨더슨(캐나다), 메건 캉(미국), 그레이스 김(호주), 샤이엔 나이트(미국),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알렉사 파노(미국), 엘리자베스 소콜(미국), 짠네띠 완나센(태국).


아울러 2023시즌 신인 32명 가운데 유해란, 그레이스 김, 자라비 분찬트(태국)를 포함한 16명이 참가했다.


 


넬리 코다, 렉시 톰슨, 지은희, 양희영, 리디아 고, 아리야 주타누간 자매 등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선수는 출전자는 40명이다. 이들 중 넬리 코다, 렉시 톰슨, 린디 던컨, 알렉사 파노 4명은 출생지도 플로리다주다.


레이첼 쿤을 포함한 아마추어 선수 3명이 스폰서 초청 선수로 자격을 얻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727
어제
2,533
최대
3,576
전체
1,012,931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