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컴백 앞두고 해체설 해프닝…SM 새 앨범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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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컴백을 앞두고 해체설 해프닝을 겪었다.
레드벨벳은 최근 공식 SNS 계정 프로필명을 'Happy Ending'(해피 엔딩)으로 변경하며 해체설이 불거졌다. 여기에 프로필에 있었던 하이라이트 영상 클립마저 모두 삭제돼 논란을 더했다.
특히 아이돌 그룹의 계약 기간이 통상 7년인 점을 고려해 재계약 기간이 도래한 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지난 9월 슬기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한 것 외에 다른 멤버와 관련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해체설이 불거지자 SM은 8일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고 해명하며 논란을 일단락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이달 13일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으로 컴백한다. ‘Chill Kill’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11월 13일 음반 발매된다.
또한 레드벨벳은 정규 3집 공개 당일인 11월 13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레드벨벳 채널 및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Red Velvet 레드벨벳 ‘Chill Kill’ Countdown Live’(레드벨벳 ‘칠 킬’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앨범 언박싱 등 다채로운 코너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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