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안했는데 난리난 개콘 근황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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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콘서트 부활에 시민단체가 우려하는 건 KBS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개그콘서트(개콘)가 오는 12일 방송을 앞둔 가운데 한 시민단체는 "누구도 상처받지 않은 웃음을 선보여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개콘이 과거 사회적 소수자들을 차별하고 누군가를 조롱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0654sid=004
이 단체는 "약 3년 반 만에 돌아오는 새로운 개그콘서트2는 혐오와 차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충실히 반영하고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웃음과 재미를 선보이기를 기대한다"며 "예능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장애, 성소수자, 성차별, 연령차별 등 사례에 대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들었던 '차별과 혐오는 웃음거리가 아니다.-TV예능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내용을 첨부해 보낼 테니 개그콘서트2 제작 시 참고해달라"고 했다.
아직 첫방송 시작도 안했는데 시민단체에서 의견 제출
이번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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