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ine Day 다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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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촬영 봉사를 해드린 곳은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라는 작은 농촌 마을이예요..
마을에 있는 작은 교회 목사님께서 신청을 해주셨는데요
목사님 사연을 들어보니 연로하신 마을 어르신들께 특별한 사진을 촬영해드리고 싶다고 하셔서..저의에게
연락을 주셨어요..
직접 촬영을 해드리고 싶으신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고민하던 차에 저의와 인연이 되어서..
1개월 전부터 말씀을 하셔서..저의 팀이 이동하여 촬영을 가게되었어요..
당진시 봉사 활동 센터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진행을 해주셨구요..
의상,소품,코디네이터,촬영은 저의 봉사 촬영 팀이 했어요..
일요일 비가내렸는데..마침 촬영 시간에는 비가 그쳐서 야외 촬영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어머님께서 힘들어하셔서 촬영을 많이는 못해드렸지만..
그리고 어버님과 처음으로 커플 사진도 찍어보도 가을 꽃을 배경으로 독 사진도 촬영을 해보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90세가 넘으신 어머님 아버님이 정말 행복해 보였던 하루였어요..
두손을 꼭 잡으며 서로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아보자고 눈물을 훔치시던 아버님 어머님들 모습에..
눈시울이 불어졌던..
하루...
내생애 봄날 눈이부시게...One Fine Day....
그 5번째..이야기..
End가 아닌 And..ing....
#초상권은 동의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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