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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길해연 빙의 때 용하다는 퇴마사 찾아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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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따라따라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3-11-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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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심야괴담회' 길해연이 연기를 위해 무속인을 찾아다녔던 일화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배우 길해연이 출연한다.


이날 길해연은 배역으로 ‘종교 대통합’을 이뤘다며 "무녀, 무속인, 수녀 등의 역할을 했다"고 밝힌다. 김구라는 그를 향해 “딱 봐도 원장 수녀”라며 길해연을 공식 ‘원장 수녀상’으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길해연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무속인을 찾아다닐 정도"라며 드라마 '빙의'의 퇴마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용하다는 퇴마사를 찾아갔던 일화를 전한다. 배우임을 밝히지 않고 찾아갔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올 줄 알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는데, 밀리지 않는 그의 기 싸움에 모두가 감탄을 자아낸다. 길해연은 "기가 센 역할을 소화해낼수록 오히려 개운해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딸 못 봤어요', 친구에게서 빼앗은 공깃돌에 얽힌 소름 돋는 진실 '공기놀이', 다정했던 남편을 돌변하게 만든 우리 집의 비밀 '또 다른 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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