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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전혜진 모르게 지인에 3억5000만원 빌려 유흥업소 실장에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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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따라따라
댓글 0건 조회 478회 작성일 23-11-0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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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선균이 유흥업소 실장 A씨에게 건넨 3억5000만원은 지인에게 빌린 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7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3억5천을 빌렸다 이선균 사태 소름 돋는 내막'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선균이 3억5000만원을 협박 받아 (A씨에게) 줬다는 보도가 나왔지 않나. '거액을 건네면서 가족들이 몰랐을 리 있나. 소속사 관계자들과 직원들이 몰랐을 리 있나'란 말들이 나왔다"면서 "전혜진을 향한 비난 역시 적지 않았다. '왜 몰랐겠나. 다 알고도 숨겨준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실제로 전혜진은 정말 이번 사안이 보도되기 직전까지 몰랐다고 한다"며 "취재한 바에 따르면 이선균은 지난 9월 협박을 받은 이후에 멘붕에 빠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A씨는 이선균을 협박하면서 3억50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을 요구했다"면서 "이선균 가족의 돈 관리를 하는 인물은 전혜진이다. 이선균은 거액의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이선균의 최측근 중 한 명에게 3억50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을 모두 빌렸다. 당시 이 지인도 어떤 목적으로 이선균이 돈을 빌리려 하는지 몰랐다고 한다. 급하게 빌려 줬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전혜진을 비롯한 가족들, 소속사 직원들도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나 유흥업소 실장에게 3억5000만원을 건넨 일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A씨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비롯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자신을 속이고 뭔가를 줬으며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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