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빠 68살에 결국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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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노령연금" 아들과 인연 끊고 독거
그룹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의 아버지이자 가수인 찰리 박(본명 박영철)은 척추협착증 및 뇌졸중 후유증으로 약 6년째 투병 중이었다. 방송에서 "죽지 못해 사는 입장이니까 사람 만나는 것도 싫다""재활 운동 하면서 몸이 아프니까 여러 생각도 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화장실도 없는 반지하에서 생활하며 식사도 즉석밥에 날계란, 간장을 비벼 먹는 것이 전부인 생활을 공개했었다.
전진의 부친은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
상주인 아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조문객을 맞으며 발인은 오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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