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 전달…결혼 후에도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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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기우가 유기견 사료기부 봉사로 쌀쌀한 가을, 온기를 더했다.
7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기우는 최근 반려견으로 입양한 차차가 머무르던 보호소 진도러브레스큐에 방문, 하림펫푸드 임직원들과 함께 사료 1톤을 전달하고 유기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 유기견이었던 테디를 입양한 이후 꾸준한 동물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이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삶과 유기견, 동물권을 위한 테디 아빠로서의 삶을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기우는 최근 JTBC ‘기적의형제’, ‘나의 해방일지’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받았으며 오는 2024년 1월 MBC ‘밤에 피는 꽃’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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