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가정주부 채팅남에게 반해 미국갔다 변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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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중국 여성 Jin Fang 씨(47)가 지난 10월 31일 미국 사막에서 석 달 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 Jin Fang 씨는 6개월간 온라인 채팅으로 알고 지낸 미국인 남성 John Root Fitzpatrick 씨(52)를 만나러 지난 7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갑자기 가족과 연락이 두절되자 가족들은 7월 25일 현지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고 한다.
남성은 실종 약 2개월 뒤 사막에서 차량과 함께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그는 미 해군 특수부대 출신이다. 이 때문에 미국 언론에서도 해당 사건을 주목했다. 특히, 2010년 전역한 그는 2020년 폭행 관련 경범죄 처벌을 받고, 집행유예 기간에 또 다시 범죄를 저질러 다시 재판받은 이력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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