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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천재 지휘자 완벽 변신…눈빛으로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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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도랑재하랑
댓글 0건 조회 453회 작성일 23-11-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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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천재 마에스트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의 첫 스틸을 7일 공개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영애를 비롯해 이무생(유정재 역), 김영재(김필 역), 황보름별(이루나 역)이 출연을 확정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세음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다. 과감하고 열정적이며 때로는 파격적인 행보도 주저 없이 행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다.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섬세한 곡 해석으로 스타일에는 호불호가 있어도 실력엔 이견이 없는 무대 위 지배자다.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들을 뿌리친 채 차세음이 선택한 곳은 다름 아닌 한국의 삼류 오케스트라인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다. 20년 만에 한국행을 택한 세계적 명성의 지휘자 차세음의 결정은 클래식계를 발칵 뒤집을 만큼 놀라운 일이지만 그에게는 그럴만한 여러 이유와 사정이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차세음 캐릭터에 녹아든 이영애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았다. 먼저 세련된 외모와 여유를 잃지 않는 당당한 자태에 시선이 쏠린다. 완벽한 여성 리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부드러운 미소 속에는 또렷한 자기 확신이 느껴진다. 고뇌하는 예술가의 면모 역시 엿보인다.

무엇보다 포디움 위 지휘봉을 쥔 차세음의 모습이 유난히 반짝인다. 긴 음악 여정을 시작하기 전, 전열을 가다듬듯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에선 수많은 연주자들을 아우르는 장악력이 전해진다. 마에스트라 차세음이라는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또 한 번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이영애의 묵직한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9일 밤 9시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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