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측, 이상민 모친 故 임여순 여사 추모…못다 전한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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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미우새' 측이 이상민의 모친 고 임여순 여사를 추모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5일 방송 말미에 전날 별세한 임여순 여사를 기리는 영상을 내보냈다.
이상민은 지난 '미우새' 방송에서 "어머니가 기적처럼 잠깐 기억이 돌아오면 꼭 하고 싶은 말이 뭐냐"는 질문을 받고 "사랑해"라고 답했다.
'미우새' 측은 "사랑해"라 말하는 이상민의 출연 장면에 이어 생전 건강했던 임여순씨의 모습과 "상민 어머님 故 임여순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란 추모 메시지를 담아 전했다.
이상민의 모친 임여순씨는 6년 간의 투병 끝에 4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벽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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