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병원 대기줄 기다리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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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릴적부터 다닌곳이었는데 진료보기가 너무힘들어 좀 크면서 다른병원 소아과 이비인후과 옮겨야지 생각했었고 아파서 병원가서 약받아먹어도 낫지를 않네요 돈쓰고 시간버리고 약은안들으니요 병원가서 다시 설명하고 약새로지어도 같아요
기존에 다니던 소아과 오전진료 50명 오후진료 50명 받는데도 오전진료받으려면 최소 오전4시에는와서 줄서 기다려야합니다. 아플때마다 줄서기다린게 벌써 7년이나됐네요
이렇게 새벽같이 또는 오후진료를위해 오전대기줄서고 다시와서 접수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원장님께 진료받는이유가 우리아이 어떤병인지 어떤문제인지 정확히 캐치해내고 빠른캐치해서 빨리 낫게해주시니 여기로 발걸음을 하지않을수가없네요 같은 원장님 대기적는거보니 같은 마음이라봅니다 기다리다보면 특이한사람 정말많아요 계단식인데 캠핑의자들고오거나, 침낭들고와서 노숙을하시거나ㅎㅎ
꿈 선생님 항상 진료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부모님들 정말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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