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가 돈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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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북항 재개발이라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가 1단계 준비 완료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제 2단계를 진행 중인데 그 첫번째가 아래에 빨간색 칠해진 부분이고 현재 여긴 부두인데 다른 곳으로 이전을 시작했죠. 엑스포 선정과는 전혀 상관 없이 빨간색 칠해진 부분이 앞으로 아래 조감도처럼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허치슨, 부산항 감만부두로 공컨테이너 이전 시작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허치슨터미널(주)가 고객 선사의 공컨테이너 일부를 자성대부두에서 새로운 터전인 감만부두(1번 선석)으로 옮기는 작업을 최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허치슨은 이에 앞서 20일 감만부두 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55527sid=102
3단계는 아직 너무 먼 미래의 일이라 일단 제외하고 이번 2030 엑스포가 되면 뭐가 좋은가 하면 어차피 지어질 위 2단계 부지에다가 타국에서 돈을 들여 건물을 지어준다는 겁니다.
북항 재개발 사업은 현재로서는 우리나라 돈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하지만 엑스포 선정시 세계 3대 축제를 우리가 가져온다는 의의, 그리고 그 세계 3대 축제를 모두 개최한 7번째의 나라가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써야 하는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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