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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힘낸 정윤지, 에쓰오일 챔피언십 1R 안송이·이제영·김민주와 공동1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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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따라따라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3-11-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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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정윤지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정윤지(22)와 안송이(33), 이제영(22), 김민주(21) 4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5월 E1채리티 오픈을 제패하며 KLPGA 투어 통산 1승을 거둔 정윤지는 2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파72·6,71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3개, 그린 적중 15개의 샷 감을 보였고,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73개를 써냈다.    


 


개막전부터 8월 한화 클래식까지 거의 매 대회 우승후보로 꼽혔던 정윤지는 6월 롯데오픈 단독 2위를 포함해 8차례 톱10에 들었다. 


그러나 9월과 10월에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두 달간 참가한 7개 대회에선 한 번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해 주요 타이틀 부문에서도 순위가 조금씩 밀려나면서 현재는 대상 포인트 14위, 상금랭킹 16위를 기록 중이다. 


 


KLPGA 정규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안송이는 지난주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가 끝난 뒤 기권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로 복귀해 1라운드에서 깔끔하게 4개 버디를 골라냈다.


안송이 역시 최근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절반 컷 탈락, 한 번 기권, 2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수령하는 등 최근에는 심한 기복을 보였다.


 


이제영은 버디 4개를 솎아냈다. 올시즌 몇 차례 선두권에 나섰고, 맥콜·모나 용평오픈 공동 2위를 포함해 세 차례 톱10에 들었다. 특히 27개 대회에 참가해 24번 상금을 수령하는 꾸준함이 눈에 띈다.


이제영처럼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주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5위에는 이예원, 이소미, 홍정민, 서어진, 전우리 5명이 포진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 이소미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냈다.


이예원과 대상을 놓고 다투는 임진희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박주영, 안선주, 이소영, 성유진도 같은 순위다.


 


상승세를 탄 임희정은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18위로 출발했다. 2주 연승을 향해 뛰는 박현경은 이븐파 72타 공동 30위다.


루키 김민별과 방신실은 공동 41위(1오버파 73타), 황유민은 공동 87위(5오버파 77타)에 각각 자리했다.


 


이예원에 이어 상금 부문 3위 박지영은 공동 87위에 자리했다.


오랜만에 정규투어에 출격한 안신애는 공동 59위(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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