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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대신 선산행 정한밀, 골프존·도레이 오픈 첫날 8언더파 선두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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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PL불빛명화
댓글 0건 조회 585회 작성일 23-11-0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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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 출전한 정한밀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코리안투어 첫 승을 기대하는 정한밀은 첫날 8언더파 64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 일몰로 경기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두 홀을 남긴 강경남이 8언더파로 동률을 이뤘다.


 


정한밀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선두로 경기를 마쳐서 기분이 매우 좋다"며 "예정되었던 아시안투어 대회를 취소하고 내려왔는데 플레이가 좋아 선산에 내려온 보람이 있다. 그린에서의 플레이가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기간 중국 선전의 히든 그레이스 골프클럽에서 아시안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이 진행 중이다.


 


그러면서 정한밀은 "1, 2라운드에서 성적이 좋다가 3라운드와 최종일 플레이가 좋지 않았었다. 예전에는 마지막 날 성적이 좋지 않았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돌아본 뒤 "최근에는 우승 욕심을 버리다 보니 마지막 날에 성적도 좋아지고 있다. 골프를 치면서 행복감을 느끼고 위기 상황에도 점점 담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캐디와 함께한 정한밀은 "상반기부터 외국인 캐디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잘 맞는다. 아시안투어에서도 함께 플레이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한밀은 "스코어에 비해 내가 느끼는 샷 감은 불안정하다. 스윙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스윙 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트러블 샷 상황에서 내 스윙을 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남은 라운드를 언급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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