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철 나는 솔로 방송 후 현숙과 싸워…영자 왜 이렇게 사랑했냐고(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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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10기 영철이 '나는 솔로' 방송 후 현숙과 싸웠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현숙, 영철 커플의 방송 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기 영철은 현숙과의 연애와 관련해 "초반에 진짜 어려웠던 게 저희가 싸운 적이 없었다. 방송 나오기 전까지는. 근데 방송 나왔을 때 2회 때부터 싸웠던 것 같다"며 "몰입을 하다 보니까 이제 '영자 왜 이렇게 사랑했냐'고 현숙님이 얘기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설명을 하는데 안 통하더라. 그러면서 애를 먹었던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10기 영철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이번에도 명절 선물 다 보내고 아버님한테 점수를 따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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