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복귀 키나 중심으로 재편…새 멤버 영입 4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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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에 복귀한 키나를 중심으로 재정비에 나선다.
2일 어트랙트 측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키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3명의 멤버를 영입해 4인조로 다시 꾸려진다.
결성 시기는 미정이며 어트랙트가 스튜디오 잼과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했으며 지난 2월 발매한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랭크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어트랙트가 음원 수입 등 정산 내역을 고지하지 않는 등 계약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들은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자 불복해 항고했다.
이 가운데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에 복귀했다.
새나, 아란, 시오 등 나머지 3인은 항고 역시 기각되자 "본안소송에서 사안의 본질을 다툴 것"이라며 어트랙트와의 법적 다툼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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