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부업으로 월천만원 달성하고 퇴사했습니다. > 자유게시판

단일 부업으로만 버는건 아니고,

쇼핑몰 60%, 블로그 40%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22년 1년을 열심히 해서, 23년에 월 천만원 이상 벌리기 시작해서 지난달 퇴사 했습니다.

회사에서 친인척 낙하산 상사만 계속 들어오고, 심부름 및 잡부만 시키길래 이러다가는 40넘어 답이 없다 생각해 시작했습니다.

회사다닐때는 출근시간보다 2시간 먼저 출근하고, 회사식당 저녁먹고 야근하는척 하면서 부업에 올인했습니다.

회사동료들 중 친한사람들한테 제 부업을 말했지만 다들 비전이 없느니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라서, 그이후에는 말 안했습니다. 

남들이 안된다고 하는 도매물건 팔아보다가, 쇼핑카테고리 한 분야를 파고들고 있습니다. 

향후 어찌될지 모르나 우선 노예해방으로만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