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 또 손댄다고?! 충격 폭로! > 자유게시판

사유리 젠 아빠, 로버트 할리 마약 투약 체포..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사유리 포대기, 로버트 할리 마약 손대지 못하도록.. 출처-온라인커뮤니티, MBC뉴스

사유리가 마약 투약 혐의를 가진 '절친' 로버트 할리를 집중적으로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1997년 귀화한 미국 변호사 출신 로버트 할리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인 '한 뚝배기 하실래예' 라는 유행어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 4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같은 해 8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방송에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사유리 국적, 절친 로버트 할리를 위해 '마약단속중'

사유리 국적, 로버트 할리 마약 손대지 않도록 감시 출처-'사유리TV'유튜브

로버트 할리는 지난 8월 4년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났으며, 그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마약의 쾌락을 잊을수가 없다"며 "마약에 아예 손을 대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마약의 위험성을 그렇게 알리게 되었고 마약의 유혹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극복할수 있도록 도와줬던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그중 방송인 사유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유리는 아들과 함께 있다는 로버트 할리에게 "나쁜 아들이 아니죠"라며 재차 확인하였고, 전화를 끊은 뒤 "이렇게 가끔씩 생각이 나면 바로 전화해 누구랑 있는지 계속 꼼꼼히 물어봐야 돼요"라며 "뭔가 웅얼웅얼한다 바로 경찰" 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사유리, 로버트 할리 절친 마약 단속중.. 출처-MBC라디오스타

이전에도 계속해서 로버트 할리의 마약 단속에 들어간 사유리는 2021년부터 그의 근황을 전하며 "로버트 할리가 아직도 나쁜 사람과 어울릴까봐 항상 걱정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지난해 사유리는 MBN'특종세상'에 출연해 로버트 할리의 마약 투약 혐의가 세간에 드러났을때 "할리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봐 걱정을 했다. 힘든 상황이니까 진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옆에서 힘이 돼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회상하였습니다.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와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이기도 합니다. 지난 8월 한 유튜브 웹예능에 출연한 사유리는 "우리 회사가 할리씨랑 저만 있어서 (또 마약에 손을 댄다면) 정말 힘들다"며 그의 근황에 대해서는 "잘 지낸다. 어제도 강아지랑 산책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할리, 2019년 4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출처-온라인커뮤니티

항상 로버트 할리와 아주 절친한 사이라고 소개하는 사유리. 사유리는 방송에서 계속해서 그의 마약 투약 혐의를 언급하며 그에게 주의를 전하게 되면서 안부와 그의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