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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논란 기안 84 연예인이면 다야?...역시 연예인은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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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이언츠l유진러브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3-11-0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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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논란' 기안 84 연예인이면 다야..."역시 연예인은 극한직업"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 완주를 성공 이후 인성 논란이 나온 기안84 / 출처 - 기안84 인스타그램


마라톤 완주 이후 기안 84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맘카페)에 올라온 "마라톤 대회에서 기안84에게 사인을 요청했다가 보안 스태프가 거절했다는 내용의 글"로 인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기안84, "애기 부탁 한번 안들어주는 인성..."




온라인 커뮤니티


기안 84의 팬들이 사인 거부 사건으로 '인성 논란'에 휩싸인 그를 구하기에 나섰다.


발단은 지난 8일 맘카페에 온라온 글 중에 글쓴이 A씨는 이날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서 기안84에게 사인을 요청했다가 보안 스태프가 거절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마라톤 완주하고 정말 힘겹게 퇴장하고 기안84를 봤다. 실제로 보니 방송과 똑같았다. 그냥 신기했다. 보안 스태프가 족히 10명은 붙어 있었다"고 목격담을 알렸다.


이어 그는 "어떤 팬과도 사진도, 사인도 안해주고 검은색 차를 타고 휘리릭. 조금 아쉬웠다. 어떤 아저씨께서 딸한테 사인 한 장을 부탁하셨는데 기안84는 묵묵부답, 스태프는 안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추가 문구 얹는다. 기안84가 휴식을 마치고 스태프와 차에서 수다 중일 때 사인을 부탁하셨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끝으로 "저 포함 딱 세 팀이 그 차 옆에 있었는데 그 아저씨께서 사인을 부탁하시길래 나름 기대했는데 스태프가 차단하셨다. 그 정중한 부탁에도 응해주지 않아 아직 아쉽다. 남아 계셨던 분들 역시 TV와 다르다고 실망하면서 갔다"고 덧붙였다.


이 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퍼지지면서 처음엔 일부 "아이 사인인데 해주었으면 좋았을 듯"이라는 반응도 있었으나, 곧 기안84를 옹호하는 입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그는 마라톤 선수도 아니고, 일반인이 처음으로 5시간 마라톤 완주를 했는데 사인을 요청한 이들이 오히려 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 A씨가 목격담과 함께 올린 기안84의 마라톤 완주 후 사진을 보면, 완전히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땅바닥에 쓰러지듯 누워 있는 상태로 안쓰러운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앞서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발이 부어 있어서 일부러 큰 운동화를 구하는 기안84의 사연을 언급하면서, "컨디션이 좋지도 않았는데 완주를 하다니 인간 승리다. 얼마나 힘들었을텐데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 건 좀 아닌 듯" "역시 연예인은 극한직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본인이 직접 거절한 것이 아니라 보안 요원이 거절한 것인데 기안84 탓으로 하기는 무리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여기에 실제 마라톤 대회 목격담 또한 이어졌다. 초반에 기안84가 환호하는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해주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 정신을 보여줬다.


글은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에 셀럽들이지만, 그래도 무조건 사인을 해줘야할 수는 없지 않나"라며 연예인과 셀럽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무조건 사인을 안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한 연예인이 이해된다는 반응까지 나오며 온라인 게시판은 기안84 옹호 댓글이 순식간에 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혼산', 한다면 하는 남자 기안84 ... 42.195km 풀코스 완주




온라인 커뮤니티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마라톤 완주를 준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러닝 크루 멤버로 한강변을 달리는 기안84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기안84는 마라톤 대회를 계획했다. 기안84는 “대회를 한번 나가보려고 한다. 유일한 취미다”며 “한 번도 대회에 나가본 적이 없다. 혼자서 18km까지 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마흔인데 나이가 들아가면 지금보다 체력이 유지하면 유지했지 더 나아질 것 같지는 않으니까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나가보면 어떨까 해서”라고 전했다.


그는 “웹툰 마감을 10년 가까이 하면서 그나마 러닝을 뛰었고 그걸 안 했으면 아마 저는 죽었을 수도 있을 거 같다. 일을 하면서 건강이 안 좋아져서 시작한 게 달리기고, 달리기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건강을 유지하는 거 같고 삶을 지탱했던 요소 중에 하나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기안84의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주 시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달리기를 이어가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안84는 양 무릎에 테이핑을 한 채 뛰고 있어 안타까움과 동시에 감탄을 나오게 하였다.


이날 기안84는 5시간 이내에 들어와야 기록이 인정되는 42.195km 풀코스에서 13분을 남기고 도착 지점에 골인, 4시간 47분 8초43를 기록하며 완주에 성공해 많은 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앞서 기안84는 지난 8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대청호 마라톤 풀코스를 신청했다. 당시 그는 "올해 40살인데 앞으로 체력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서 한살이라도 어릴 때 나가보면 어떨까 싶어 도전한다"며 마라톤 완주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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