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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前 여친 생일 선물 요구, 나 정도면 외제차 타야지...연예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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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일12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23-11-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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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前 여친 생일 선물 요구, 나 정도면 외제차 타야지"...연예인이었어

박명수 라디오쇼에 출연해 이전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한 코요태 빽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이전 여자친구의 무리한 생일 선물 요구에 분노했던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이를 접한 대중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빽가, "나도 모르게...어디 급도 안 되는 게"




박명수 라디오쇼에 출연한 빽가, 이현이, 슬리피 / 출처 - 박명수 라디오쇼


코요태 빽가가 이전 여자친구의 생일 선물 요구에 분노했던 일화를 설명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빽가, 이현이, 슬리피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빽가는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생일 선물로 무리한 요구를 했던 적이 있다며 한 일화를 공개했다.


빽가는 "예전에 그 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뭐 가지고 싶은지 물어봤다. 그러니까 '사줄 거야'라고 하더라"라며 이야기에 시동을 걸었다.


빽가는 보통 선물을 이야기할 때는 적정 금액이 있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며 일화를 이어갔다. 그는 "자동차를 사달라고 하더라. 그 차종의 모델명까지 얘기했다. '나 정도면 이 정도 타야지'라면서"라며 전 여자친구가 차 선물을 요구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3인조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예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 출처 - 박명수 라디오쇼



이를 들은 이현이는 “빽가 씨가 약간 호구 스타일인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경우는 처음 들었다. 착해 보이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빽가는 “저는 착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빽가의 전 여자친구가 요구했던 차는 외제차였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모르게 '어디 급도 안 되는 게'라고 해버렸다"라며 고백했다. 그는 "그 급이 '인간의 급'이 아니라, 저도 국산 차를 타는데 외국 차를 탈 정도가 아니라는 의미였다"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가 "진짜 사달라고 한 의미는 아닐 거다"라고 추측했으나, 빽가는 "진짜 사달라고 했다"라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그랬더니 시비를 걸더라. 사준다고 해놓고서 왜 안 사주냐고. 그래서 제가 '(선물이) 차인 줄 어떻게 알았냐'는 반응을 보였더니 '왜 한 입으로 두말하냐'고 하더라"라며 어이없었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현이는 이전 남자친구들에게 선물을 요구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변했다. 그는 "전 사달라고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내가 사지 뭐"라며 자신의 능력을 어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전 남자친구들이 나보다 잘 벌었던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제가 뭘 받을 수가 없었다. '그냥 밥이나 먹자. 내 선물 내가 살게' 했었다"라며 요구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3인조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슬리피는 "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에 경제력이 없었다"라며 "핸드폰이 끊겨있으니까 1541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하고 그랬다"라고 반전되는 이야기를 전해 웃픈 상황을 만들었다.







또한 슬리피는 최근 '라디오쇼'에 출연하면서 기사가 많이 올라오면서 보이는 아내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핸드폰을 들고 서있는다. 기사를 들고 서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아내가 기사를 챙겨본다며 이날 '라디오쇼'에서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코요태 빽가, 또 사기 당해 "최근 안 좋은 일 겹쳐.."




3인조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 / 출처 - 빽가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코요태 빽가는 안 좋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받았다.


 


이날 한 방청객은 "얼마전 한 '뭉뜬리턴즈' 잘 봤다. 코요태가 지금까지 이어진 게 김종민, 빽가 님이 신지 님 비위를 잘 맞춰주시더라. 고생이 많다. 토닥토닥. 실물을 보니 귀티가 난다"고 문자를 보내왔다.


빽가는 이에 "감사하다"며 "(귀티난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 빈티난다는 얘기는 정말 많이 들었다"고 반응을 보였다.


김태균이 "예전에 비해 얼굴이 편해 보이고 좋아 보인다"고 칭찬하자 빽가는 "많이 내려놨다"고 해탈한 듯 말했다.




이어 "얼마 전 안 좋은 일이 있지 않았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지금도 또 생겼는데 '손해사정사' (코너를) 다시 한다면 5년치가 쌓여 있다"고 답했다.


김태균은 "마음이 좋아서 파리들이 들끓는다"며 빽가가 선한 마음씨 탓에 사기꾼들의 표적이 된다고 평했고, 빽가는 "똥파리들이 너무 낀다"고 토로했다.


한편 빽가는 사기 피해 등 수많은 손해사로 '컬투쇼'의 '손해사정사' 코너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빽가는 원금 보장으로 돈을 3배 불려 준다는 지인의 말에 속아 집 3채를 판 돈을 맡겼다가 이를 전부 잃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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