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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두 번 이혼했잖아 돌싱 이지현, 오승은 빠른 손절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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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공주
댓글 0건 조회 805회 작성일 23-11-0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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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두 번 이혼했잖아" 돌싱 이지현, 오승은 빠른 손절에 '황당'

두번 이혼 경험이 있는 이지현에게 예능 동창들의 팩폭이 이어졌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두번 이혼 경험있는 이지현에게 예능 동창들의 팩폭이 이어졌다. 이날 "넌 두번이지만 난 한번"이라며 오승은의 빠른 팩트 손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현, "언니 우리 그냥 집에 가자"




돌싱 오승은이 돌돌싱 이지현을 빠르게 손절해 웃음을 선사했다. /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돌싱' 오승은이 '돌돌싱' 이지현을 빠르게 손절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능 동창회가 열려 2000년대 예능에서 활약한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화 김동완, god 데니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코요태 김종민, 쥬얼리 이지현, 더 빨강 오승은, 채연이 출연했다.


오랜만의 회동에 들뜬 이지현은 돌연 "근데 비 오는 날 나이 먹고 동창회 하는 거 아니다. 제일 위험하다"고 운을 띄었다.


그러자 채연은 "동창회가 사실 위험할 순 있다. 유부녀, 유부남은 위험할 수 있다. 옛 추억을 생각하고 옛 첫사랑과 대면할 수도 있지 않냐. 하지만 우리는 다 솔로잖아"라고 말했다.




집에 가자는 이지현의 말에 빠르게 선을 그은 오승은 /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돌싱인 이지현은 뜨끔해 하는 오승은에게 "언니 우리 그냥 집에 가자"며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하지만 오승은은 이지현에게 "넌 두 번이지만 난 한 번이다"라며 빠르게 선을 그었다.


이지현은 얼굴을 가리며 당황했고, 깜짝 놀란 김동완이 "너 두 번 갔다 왔어"라며 확인 사살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내 김동완은 "남들은 한 번도 못 하는데 두 번 하면 얼마나 좋아"라고 이지현을 감쌌다. 이지현은 "나보다 바쁘게 산 사람 없잖아"라며 자학 개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딸도 몰랐던 이혼 이유... "충격적인 남편 행동 때문에"




남편의 폭력성 때문에 이혼후 재혼에 성공했지만 또 다시 이혼을 하게 되어 홀로 두 자녀를 키우는 이지현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지현은 2013년도 7살 연상의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3개월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초고속으로 결혼을 한 이지현은 결혼 후에도 남편이 한참 낯설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술 마시는 것도 1등이며,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이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했으며 육아는 자연스레 이지현 혼자서 감당해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아이를 한명만 낳으려고 했는데, 두명을 낳게되서 정관 수술을 하자고 했지만, 남편은 반대했고 또한 "남편은 초기 기선 제압을 하기 위해 이지현을 무릎 꿇게 했으며 이지현이 임신했을 당시 길거리에서 싸움을 하다가 경찰이 온 적도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었다.








오승은, 결혼 6년 만에 합의 이혼




결혼 생활 6년 만에  합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진 오승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겸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 오승은(37)이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오승은은 지난 2008년 결혼한 이후 6년 만인 2014년 5월 성격차이로 남편과 협의 이혼을 했다.


오승은은 이혼을 한 뒤 두 딸과 자신의 고향인 경산으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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