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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결혼 후 아빠 된 소감...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 속마음 내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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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23회 작성일 23-11-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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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사주, "2세 계획은 미루는 중.." 사업가 아내가 피해볼까봐 두려워..

배우 윤계상,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후 2세 계획 밝혀..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윤계상이 결혼 후 첫 아빠 역할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9월 13일 첫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극본 김제영/연출 박유영)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특별한 공조를 다룬 코믹 버디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윤계상 프로필, "2세 계획" 신중한 선택..




배우 윤계상, 비연예인과 결혼식 그 후...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윤계상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고,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6월 종영한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다시 대중앞에 나타났습니다.


숱한 전작들을 통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캐릭터들을 소화했다면 '유괴의 날'에서는 강렬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두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윤계상의 호연 덕에 1.8%(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로 출발한 드라마 시청률은 10월 5일 방송된 7회에 4%까지 치솟았습니다. 


10월 10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뉴스엔과 만난 윤계상은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 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윤계상 프로필 출처 - 저스트엔어테인먼트



이어 윤계상은 "god 팬 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다. '이거 연기야'라고 하더라. 보면서 제가 그랬구나 싶었다. 진짜 편하게 연기했다. 대본을 봤을 때 명준이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지식적으로 낮은 사람이 아니라 좀 순박하고 순수한 설정을 갖고 오려고 했다. 저한테도 그런 면들이 좀 있다고 생각했다. 그걸 많이 극대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어느 자리에서나 좀 진중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이 생겼는데 사실 나이가 들어도 똑같지 않나. 나이가 있어도 본성은 그러고 싶지 않나. 그런 걸 좀 더 자유롭게 한 것 같다. 어른이지만 어른이지 않은 모습을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윤계상은 데뷔 후 강렬하고 진중한 역할을 많이 소화해왔습니다. '유괴의 날'에서는 긴박감이 넘치는 순간에도 감춰지지 않는 허당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였고, 최로희의 말을 고분고분 따르는 다소 하찮은 면모는 캐릭터의 무해한 매력을 배가 되었습니다.




배우 윤계상 '유괴의날' 극중 역할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윤계상은 극 중 제이든(강영석 분)을 업어치기하거나 제이든 일당과 다 대 일로 싸우는 신을 소화했다. 액션 연기가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윤계상은 "원래 대본에는 좀 더 멋있게 써 있었는데 명준이랑 좀 맞지 않는다고 느껴져 굉장히 자유롭게 허당미 보이게 풀었습니다.


액션도 멋있지 않고 우연히 이기는 것처럼 보이게 연기해야 명준스럽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액션은 힘들더라.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예인이고 공인이다 보니 매번 (아내가) 피해를 보지 않을까 생각을 항상 한다. 와이프가 또 사업을 하기도 하니까. 집 밖에서 안 나간다. 모두를 위해 안 나간다. 아내를 위해, 부모님을 위해, '유괴의 날'을 위해 안 나간다. 근데 사실 잘 나간다. 못 알아 보시는 것 같기도 하고. 올해는 두 작품을 동시에 촬영해 6~7개월이 쑥 지나가더라. 촬영장과 집을 오갔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윤계상 사주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만약 추후 태어날 2세가 배우를 꿈꾼다면 허락해 줄 것 같냐는 질문에 윤계상은 "그때까지 제가 살아 있어야 할 텐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직 모르겠다. 자식이 있어야 하는데.. 되게 신중할 것 같다며, 유나처럼 재능이 있거나 하면 저도 거부, 거절하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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