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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설운도 부인 사고도 급발진 아닌걸로 결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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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주야쭈성민지팬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3-10-3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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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카가 급발진에 한이 맺힌듯 진짜 각잡고 까네요.물론 급발진무새들을요.


 


며칠전 설운도씨 부인의 사고에 대해서도 영상 나왔는데 결국 급발진 아니란걸로 거의 결론 난거 같습니다.


 


내용을 정리해보면


 


1)운전자는 설운도씨의 부인으로 61년생 올해 나이 62세의 운전이 매우 미숙한 초보 여성 운전자


2)사고직전에는 매우 매우 복잡하고 행인도 많고 좁은 시장통 거리를 차로 들어온 상태로 급발진 이전부터 "차로 앞에 행인을 칠뻔해 긴급제동이 걸리는" 매우 불안한 운전실력을 보여 주위 사람들도 다 차를 처다보고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


3)긴급제동이 걸린 뒤 다시 출발하는데 앞에서 오토바이가 위험하게 운전을 해서 "정상적이면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야 될 상황에 갑자기 급발진이 시작됨"


4)차는 약 120m를 달려 사람 한명을 치고 옆에 다른 차와 가게를 들이받고 멈춤


5)설운도측에서는 차가 시속 200km까지 급가속 했고 약 10초정도를 갔다고 했지만 상식적으로 그러면 거리,속도,시간이 맞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으며, 차의 스펙상 200km까지는 훨씬 더 긴 시간이 필요하기에 대략 70~80km 안되는 속도로 5~10초 정도를 주행했다고 보는 게 타당


6)또한 설운도 소속사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작동하지 않았다" 라고 단정짓고 휴먼에러가능성을 일축했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전혀 없으며 "사고 장면이 촬영된 CCTV 영상에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는 장면까지 모두 담겼다" 라고 했지만 역시나 이에 대해 아무런 증거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상황.CCTV영상을 봤다면 그걸 공개하거나, 하다못해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리던가, 그것도 아니면 당시 가게도 많고 주정차된 차들도 많은데 저들중 한명이라도 CCTV나 블박영상을 공개해서 브레이킁이 불이 들어왔는데 차가 저렇게 튀어나갔다면 급발진의 확실한 증거가 되는 상황임에도 아무도 내놓지 못함


 


정말 정말 이상하게도.....


급발진 주장사례에서는 몇가지 키워드가 굉장히 자주 등장합니다.


1)고령 운전자 2)전기차 3)브레이크를 밟아야 될 상황에 갑자기 가속


 


꼭 저 세가지가 모두 등장하진 않지만 확률적으로 등장빈도가 높죠.


 


이번 사고는 1,3번이 등장했습니다.


 



 


얼마전 급발진 주장사례로 보도된 대구 택시 사례는 저 세가지 모두에 해당되네요.


 


저 세가지 모두 해당되지 않는 20~30대 젊은 운전자가 정차나 굉장히 서행중에 아무런 특이사항 없던 상황에서 갑자기 튀어나가는 급발진 주장사례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이게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판단은 여러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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