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정신병 있는거 같네요 > 자유게시판

진짜 완벽한 사기꾼이라면 금전적인 이익을 취함과 동시에

빠져나갈구멍까지 설계하거든요  바지사장을 세운다던지,

근데 이사람은 너무 쉽게 걸릴 거짓말을 대범하게 하고 다니는거 같아보이네요

저희군대에도 비슷한 사람 있었어요

그냥 목적도 없이 쓸데없는 주제로 거짓말을 늘여놓습니다.

또 그 거짓말을 보충하기위한 거짓말을 하고

나중에는 본인 거짓말에 스스로 말려들어 신뢰도 잃고

나중에는 본인이 뱉은 거짓말을 믿기까지 하는거 같더군요

리플리증후군이라고 할까요

처음에는 남현희를 좋아한다는 거짓말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본인 거짓말에 심취해서 정말로 남현희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던지

추가로 본인이 정말 재벌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싶기도하네요

그게 아니라면 사기꾼이 대중에 노출해서 바로 뽀록날 인터뷰를 할 이유가 없지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