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이장·통장 기본수당 10만원 더 준다
페이지 정보

본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동네 안전을 관리하고 주민 복지 안내를 위해 활동하는 이장과 통장이 받는 기본수당이 30만원에서 내년 40만원으로 오른다고 행정안전부가 30일 밝혔다.
'국가안전시스템 종합대책'으로 읍면동의 안전관리 기능이 강화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이장·통장의 역할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비롯해 여러 정책을 주민에게 전달하고, 각종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활동하는 이장과 통장은 전국에 9만8천명이 넘는다.
행안부는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 운용의 법적 근거를 지방자치법에 마련할 계획이다.
shlamazel@yna.co.kr
바로가기
- 이전글이선균 지드레곤 마약사건보다 더 중요한 마약사건 23.10.30
- 다음글아반떼 실내가 잘 뽑힌 이유 ㄷ..JPG 23.10.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