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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사회를 맞이한 공무원, 선생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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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션자이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3-10-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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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공무원에 비판적인 글이 올라왔을 때 그 분들이 댓글로 반박하는 대부분의 댓글에 중소기업, 임용실패, 최저임금 등 반박(학업...수능...등 학창시절에 열심히 안 했다)하는 댓글을 보면서 댓글의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답변을 다는 모습은 매우 불편함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틀려먹은 이유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러분(교사 공무원)보다 고등과정 이후에 공부를 많이 한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고등학교 졸업 직전 성적만으로는 대한민국 상위 7%안쪽이기 때문에(또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기 때문에)사회생활에서도 성공적인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착각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시민들의 민원, 초중고 자녀들의 일시적인 베이비시터와 같은 역할을 할 뿐이고 그 이상의 쓰임새는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일시적인 쓰임새일 뿐 시대가 바라는 이상으로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럼 여러분이 그렇게 똑똑하니까....DDR6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래도 우리가 같은 정상적인 사람임과 동시에 뽐뻐로써 쓰레기인 이유는 무엇이냐면, 안타깝게도 최근에 뽐뿌인들이 다는 댓글에 비판적인 댓글을 다는 여러분들(공무원, 선생님)도 뽐뻐라는거죠. 퇴로없이 비판받는 사람이라도 우린 뽐뻐니까 이해는 합니다.


특히, 뽐뿌를 욕하는 댓글(뽐뿌는 그지새끼들만 등등)은 스스로 얼굴에 먹칠하는 꼴이죠. 여러분도 뽐뿌에 댓글 달고 계시자나요  잠시 들어오셨다구요 그럼 그런가보다하고 닥치고 여긴 그런 집단인가보구나 하겠지 열정적으로 댓글을 달지 않죠.

 

소수 커뮤니티사회에서 이슈가 된다는것은 공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 전혀 유리한 점이 없습니다. 작은 커뮤니티에서 시작한 이슈가 시간이 흘러 큰 이슈가 되면 연금만 줄어드니까요. 여러분은 연금이 목숨같은거자나요 연금을 건드리면 발짝하시자나요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여기서 발악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독이 됩니다. 논리적인 반박을 막는것은 아닙니다. 건전한 비판과 반박은 어느 집단이서든 수용해야죠. 단, 동일하게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중소기업에서 바른말 잘하고 비판하는 사람은 중소기업에 다니니므로 그 사람의 인생은 이미 낮은 학업 성적의 고등학교, 낮은 점수의 내신수능이라서 실패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대하는게 가장 안쓰럽고 안타까운 사고방식입니다. 실제로는 공고출신 날라리 중소기업 부장과 20년차 선생님(또는 중소기업 20년차 퇴직자 vs 퇴직공무원)중에 사회적인 쓸모는 전자에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생각하셨다면 여러분의 착각이지만, 당신들의 선배중에는 친구분들 통해서 이런 경험을 하신분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공무원 교사출신 중에 대기업을 일군 회사 있나요)군계일학의 케이스로 생각하겠지만 이를 다시 해석해본다면(공직자가 아닌 배우자를 빼고) 그렇게 생각하는 여러분의 인생은 사회적인 하층계급이고 수준이 낮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직도 현실 파악이 안된 분들이 있다면 실제 한국 노동사회에서는 일부 외국노동자(외노자)분들이 여러분의 임금을 추월했다는 안타까운 사실을 전 합니다. 추가로 제 주장에 대한 질문은 아래의 질문으로 갈음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생각이 우리사회가 청렴결백한 공무를 수행해야 할 사람들이 다 썩어빠진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나. 사회를 바꾸기에는 미력해서 마지막으로 질문 드립니다. 

 

질문 드립니다.

 

1.공무원분들께: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 않았나요

2.선생님들께: 그렇게 공부를 잘해서 많이 벌고 계시나요

(추가질문) 왜 사기꾼은 주로 퇴직 공무원을 타겟으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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